2일 방송에서 특제 모히토 레시피 공개

▲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깻잎+레몬+소주’ 간단 모히토 공개 / ⓒ MBC

백종원의 모히토가 화제다.

5월 2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을 비롯, 김구라, 초아, 강균성, 예정화가 각자 개인 방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소주 모히토 만드는 법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실수로 준비해놓은 소주를 깨면서 잠시 다른 요리를 하고, 소주가 준비되자 다시 모히토를 만들었다.

▲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깻잎+레몬+소주’ 간단 모히토 공개 / ⓒ MBC

 

▲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깻잎+레몬+소주’ 간단 모히토 공개 / ⓒ MBC

 

▲ ‘마이리틀텔레비전’ 백종원 ‘깻잎+레몬+소주’ 간단 모히토 공개 / ⓒ MBC

백종원은 라임 대신 레몬을 준비했다. 백종원은 레몬 반을 잘라 병에 즙을 짠 뒤, 통째로 넣었다.

또한 남은 반쪽은 슬라이스를 한 뒤 병에 넣었고, “설탕을 많이 쓴다고 소문이 났지만 써야 한다. 설탕은 두 숟가락 넣으면 된다. 하지만 설당은 당뇨병과 상관없다. 세 숟가락 넣으면 훨씬 맛있다”며 세 숟가락을 넣었다.

이어 “민트 맛을 내는 것은 깻잎이다. 10장을 넣으면 된다. 야채 중 독특한 향이 나는 걸 넣으면 된다”라고 덧붙이고, 깻잎을 넣고, 소주를 반만 부은 뒤 빻아주었다.

백종원은 “병 안에서 빻으면 얼음에 레몬과 깻잎이 부딪혀 즙이 잘 우러난다”라고 말했다. 이후, 백종원은 남은 소주를 넣고 사이다 한 캔 반을 넣고 저어줘 특제 모히토를 완성했다.

한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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