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에서 인터뷰

▲ ‘섹션TV’ 박명수 “첫 광고 출연료 2000만 원 받았다”/ ⓒ MBC

박명수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4월 2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스타팅에서는 박명수의 인터뷰가 진행돼 시선을 모았다.

▲ ‘섹션TV’ 박명수 “첫 광고 출연료 2000만 원 받았다”/ ⓒ MBC

 

▲ ‘섹션TV’ 박명수 “첫 광고 출연료 2000만 원 받았다”/ ⓒ MBC

이날 광고 촬영 중이던 박명수는 20년 전에 촬영했던 첫 광고 촬영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유형어 ‘우쒸’ 덕분에 광고를 찍을 수 있었다. 그 당시 광고 출연료가 2000만 원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 원 짜리로 바꿔서 비닐봉지에 담아 아버지에게 드렸다. 그러자 아버지는 ‘너를 쌍둥이로 낳을 걸 그럼 두 배 였을텐데’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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