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가 1위를 차지했다.

4월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EXID의 ‘아예’와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가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를 차지한 것은 JYP를 근소하게 넘은 EXID였다. EXID의 멤버들은 자신들의 1위 소식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하니는 “감사하다”라고 울먹이며 소감을 전했고, 혜린은 “위 아래에 이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스탭과 회사, 부모님께 감사를 전했다.

EXID는 또한 “우리가 열심히 해서 1위를 한 것이 아니라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팬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