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복지 관련 이슈 및 법제화 토론 병행

▲ 제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오는 21일에 제주시 벤처마루 컨퍼런스홀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주시

제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오는 21일에 제주시 벤처마루 컨퍼런스홀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출범식에서는 선언문 낭독과 경과보고, 격려사·축사·연대사에 이어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가 역동적 복지국가와 제주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제주 조직의 공동대표는 강경식 제주도의원, 김경미 제주여성장애인상담소장, 박형근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안형건 제주국제대 사회복지과 강사, 오영훈 제주미래비전연구원장, 전인수 전 한국숲유치원협회제주지회장, 허경자 국제녹색섬포럼 부이사장이 맡았다.

고문으로는 고충석 제주국제대총장과 이은주 제주대 간호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제주복지국가소사이어티는 21일 출범식 개최이후 제주지역에서 각종 복지 관련 이슈를 만들어 이를 법제화 하고 복지국가의 필요성을 알리는 토론회 등을 열며 활동을 시작한다.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관계자는 “21일 출범식 개최 이후 제주지역에서 각종 복지 관련 이슈를 만들어 내어 이를 법제화 하고, 복지국가의 필요성을 알리는 강연 및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주최할 것이라며, “제주도내에 역동적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분위기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 박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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