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서 부산 떡볶이집 언급

▲ 수요미식회 이윤지 부산 영화제 끝나고 떡볶이 먹으러 다리집 찾아 / ⓒ tvN

이윤지가 부산 다리집을 언급했다.

3월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이윤지와 에릭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떡볶이’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윤지는 부산국제영화제가 끝난 후 여배우들과 함께 부산의 한 유명한 떡볶이집인 ‘다리집’에 단체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 수요미식회 이윤지 부산 영화제 끝나고 떡볶이 먹으러 다리집 찾아 / ⓒ tvN

 

▲ 수요미식회 이윤지 부산 영화제 끝나고 떡볶이 먹으러 다리집 찾아 / ⓒ tvN

이윤지는 “영화제때 며칠 동안 드레스 때문에 못 먹다가 스케줄 끝나고 여배우들끼리 갔었다. 주차장에 벤을 여러 대 주차해도 충분했다”고 말했다.

또한 홍신애는 부산 다리집에 대해 “학교 앞에 노점상을 하면서 떡볶이를 팔았는데 포장마차 흰 천 사이에 다리만 보여 오해를 받았다. 그래서 학교 선생님들이 ‘얘들아 거기는 가면 안 돼’라고 말해서 ‘다리집’이 됐다”고 이름의 유래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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