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에서 김수미 출연
김수미가 ‘룸메이트’를 찾았다.
3월 24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김수미가 셰어하우스를 방문해 전라도식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김수미는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할 밥상을 차렸다. 그리고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잭슨과 료헤이, 이동욱을 데리고 전통시장을 찾았다.
김수미는 시장을 보기 전 일 바지를 찾았다. 김수미는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시구를 한다. 할머니 옷 입고 가려고”라고 말하며 시구 사실을 알렸다.
이에 잭슨은 “엄마 옷은 내가 살거다”라며 “혹시 피팅 한 번 해도 돼요”라고 물어 웃음을 주었다.
한편, SBS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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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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