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클루니와 함께 영화 찍는다면 노출하겠다 밝혀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전해진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24)가 “영화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벗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영국의 대중지 선은 “스피어스가 조지 클루니와 영화를 찍고 싶다는 뜻을 밝힌 뒤 클루니와 함께 할 수 있다면 다 벗을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스피어스는 인터뷰에서 “클루니와 뭔가를 함께 하고 싶다. 그는 너무 귀엽다”며 “내 남편에게는 아무 얘기도 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케빈 페덜린과 결혼해 8개월 된 아들을 두고 있는 스피어스는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출연 제의가 들어온다면 노출연기에 대한 의욕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2002년 영화 ‘크로스 로드’(Crossroads)로 스크린에 데뷔한 그는 최근 한 시트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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