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우체국 앞등 5개 지역에서 펼쳐져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 및 화재 발생시 인명 피해를 줄이기위해 pc 방, 노래방, 영화관등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업소들을 대상으로 민. 관 합동 [비상구 찾기 운동]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고 안전 문화 운동 심벌 마크와 마스코트 홍보 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시는 2월4일 [안전 점검의 날]로 정하고 안전 생활 실천 시민 연합등 5개반 150여명으로 자율 점검반을 편성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대상업소를 방문해 [비상구 찾기 운동] 자율 점검도 벌인다. 점검반은 다중 이용업소를 방문하여 비상구 적정 여부 점검 활동을 벌이는데 주요 대상은 호프집, 나이트클럽, 단란주점등 24시간 영업장, 공공청사 및 아파트를 방문하여 [비상구 찾기 운동] 지도 점검을 벌이는등 시민 생할 안전에 최선을 다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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