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전지현은 등산 마니아

섹시 스타 이효리와 전지현이 등산을 공통 취미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이효리의 입을 통해 알려지게 됐다. 집 근처에 있는 서울 청계산을 자주 오르기로 유명한 이효리는 “평소 청계산에서 등산을 즐기는데 산을 빨리 탄다고 매니저와 코디들이 청계산 날다람쥐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얼마 전에 더 빠른 사람을 발견했다”며 “그 사람은 바로 전지현 씨였는데 내가 거의 정상에 도착했을 때 이미 내려오고 있었다”며 등산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효리와 전지현이 국내 연예계의 대표적 섹시 스타로 평가 받고 있다는 점에서 두 사람이 몸매 및 체력 관리 등을 위해 공통적으로 등산을 즐긴다는 사실은 흥미롭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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