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합류 예정

▲ 비정상회담 / ⓒ JTBC

‘비정상회담’에 새 멤버가 합류한다.

1월 6일, JTBC ‘비정상회담’의 김희정 PD는 한 매체를 통해 “새로운 멤버로 러시아, 호주, 네팔 대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합류하게 된 멤버는 러시아의 벨랴코프 일리야, 호주의 블레어 윌리엄스, 네팔의 수잔 샤키야다.

김희정 PD는 “일리야는 방송 이후 반응이 좋았다. 러시아가 할 이야기도 많았다. 미국과 관계도 있고, 중국과 관계도 있다”고 일리야의 출연 이유에 대해 밝혔다.

또한 블레어의 경우를 언급하며 “호주는 앞서 다니엘이 있었기 때문에 고민했는데 블레어가 가진 통통 튀는 매력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수잔에 대해 “우리가 네팔이라는 나라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았다. 어제 방송만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같이 해봤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새 멤버는 오는 12일 방송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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