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기대상에 MBC ‘왔다 장보리’ 김지훈과 오연서 커플이 참석한다.
 
오는 30일 오후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되는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올해 시청률 40%를 육박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왔다 장보리’ 김지훈, 오연서 커플이 참석할 예정이다.
 
 ‘장보리’ 역할로 안방극장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오연서와 장보리를 사랑한 이재화 검사 역할을 맡았던 김지훈은 풍부한 감성 연기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찌끄레기 이재화(김지훈) 와 보리보리 장보리 (오연서)의 티격태격 로맨스 는 극이 진행 될수록 ‘왔다 장보리’를 가장 반짝이게 빛나게 만들었던 로맨스였다. 

특히 달달한 커플 연기로 환상의 케미를 만들어 낸 활약을 인정받아 2014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수상여부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훈의 소속사 측은 “수상을 떠나 함께했던 배우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자리 인 만큼 김지훈씨가 참석 의사를 전했다”고 전했다. 

오연서 소속사 역시 “오연서씨는 올 해 ‘왔다! 장보리’를 통해 잊지 못할 한 해를 보냈다” 며, “MBC’연기대상’이라는 의미 있는 자리에서 그 동안 함께 했던 장보리 가족들과 또 한 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고 참석 의사를 전했다.
 
한편, 방송인 신동엽과 수영이 MC로 발탁 된 MBC’연기대상’은 100%문자 투표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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