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에서 출연

▲ 런닝맨 / ⓒ SBS

유재석이 김종국과 강정호를 비교했다.

12월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공포의 외인구단’ 특집으로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곧 메이저리그로 진출할 강정호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강정호는 멤버들에게 메이저리그 입성을 눈앞에 두었다며 환호를 받고 입장했다. 강정호는 파워 넘치는 타자답게 큰 체격을 지니고 있었다.

이에 유재석은 김종국을 향해 “강정호 선수 옆에 있으니 아주 꼬마네 꼬마”라고 놀리며 웃음을 주었다.

지석진 역시도 강정호에게 “부탁인데 오늘 김종국을 메다 꽂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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