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MC 체인지

▲ 윤민수 / ⓒ 공식 사이트

은지원이 하차하고 윤민수가 합류한다.

12월 5일 KBS 측은 “지난 2013년 8월부터 ‘불후의 명곡’ 토크 대기실 MC로 출연한 은지원이 스케줄상의 이유로 1년 4개월 만에 하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은지원의 자리는 윤민수가 채운다. 2015년 첫 방송부터 MC로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윤민수는 첫 녹화를 앞두고 상당한 열의와 기대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윤민수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 예능감을 뽐내왔고, ‘나는 가수다’나 ‘불후의 명곡’을 통해 이미 경연 가수로도 출연한 바 있다.

때문에 KBS2 ‘불후의 명곡’의 MC로도 충분히 뛰어난 활약을 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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