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대우조선해양이 보유해온 현대상선 주식 198만주(1.08%)를 처분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대우조선해양은 현대상선의 최대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의 특수관계인에서 빠졌다. 현대엘리베이터와 특수관계인 26명이 보유한 현대상선 지분은 34.51%(6290만515주)로 떨어졌다. [시사포커스 / 유명환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