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최지우, 손호준 게스트로 출연
최지우의 매력이 화제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옥택연 대신 최지우와 손호준이 시골 마을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는 그동안의 ‘공주님’ 이미지와는 다른 소박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두 남자를 놀라게 했다.
최지우의 매력적인 모습에 이서진은 “최지우가 정선의 안방마님이 됐다. 게스트의 질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고정 멤버로 쭉 같이 갔으면 좋겠다”며 사심을 보였다.
손호준 역시도 최지우와 나이차가 9살이라고 하자 놀라며 “정말 그렇게 안 보인다. 정말 예쁘다.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누나가 제일 예쁘다”고 말하며 최지우에게 호감을 보였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장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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