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최지우, 손호준 게스트로 출연

▲ 삼시세끼 / ⓒ tvN

최지우의 매력이 화제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옥택연 대신 최지우와 손호준이 시골 마을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는 그동안의 ‘공주님’ 이미지와는 다른 소박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두 남자를 놀라게 했다.

최지우의 매력적인 모습에 이서진은 “최지우가 정선의 안방마님이 됐다. 게스트의 질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고정 멤버로 쭉 같이 갔으면 좋겠다”며 사심을 보였다.

손호준 역시도 최지우와 나이차가 9살이라고 하자 놀라며 “정말 그렇게 안 보인다. 정말 예쁘다. 내가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누나가 제일 예쁘다”고 말하며 최지우에게 호감을 보였다.

한편,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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