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에서 뛰어난 친화력 보여

▲ 나혼자산다 / ⓒ MBC

강남이 특유의 친화력을 보였다.

11월 2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강남이 지난 출연 당시 우연히 만나 사귀었던 친구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나 친해진 최승리와 삼천 원 밖에 없는 통장 잔고를 함께 확인했던 은행 직원 한송이를 만났다.

강남은 승리와 송이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였다. 승리는 강남에게 “요즘 왜 이렇게 바쁘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주었다.

또한 강남은 “다음엔 집으로 초대할 거다, 승리는 2층 정리시키고 송이 씨는 1층에서 반찬 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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