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에서 뛰어난 친화력 보여
강남이 특유의 친화력을 보였다.
11월 2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강남이 지난 출연 당시 우연히 만나 사귀었던 친구들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지하철에서 우연히 만나 친해진 최승리와 삼천 원 밖에 없는 통장 잔고를 함께 확인했던 은행 직원 한송이를 만났다.
강남은 승리와 송이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스티커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였다. 승리는 강남에게 “요즘 왜 이렇게 바쁘냐”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주었다.
또한 강남은 “다음엔 집으로 초대할 거다, 승리는 2층 정리시키고 송이 씨는 1층에서 반찬 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장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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