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미 1월 24일 결혼 / 뉴시스
배우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28일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예비신랑의 소탈하고 진실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 1월 24일 결혼식을 올린다”라며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30살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측은 “남상미 씨는 예비신랑의 꾸밈 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한 설명했다.
 
남상미와 예비신랑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결정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남상미는 양평에 위치한 작은 교회에서 소박하게 결혼식을 진행될 예정이며,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친인척만을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열애 소식도 없다가 깜놀”, “남상미 1월 24일 결혼, 남상미 마저 가다니”,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예비신랑 계탔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축하해용”,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여자인 내가 봐도 예비신랑 부럽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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