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에 구하라 출연

▲ 룸메이트 / ⓒ SBS

허영지가 구하라의 한 마디에 눈물을 흘렸다.

11월 25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는 구하라가 허영지의 초대로 룸메이트 가든 파티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하라는 카라에 최근 합류한 허영지에게 “연습생 시절부터 지켜봤다. 영지가 카라의 멤버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영지는 우리에겐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영지를 칭찬했다.

또한 “나도 뒤늦게 카라에 합류해서 영지를 더 챙겨주고 싶었다”고 영지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영지는 “언니가 이렇게 말해주니까 너무 고맙다. 언니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고 행복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SBS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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