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발매 기념 쇼케이스 열어

▲ 버즈 / ⓒ 페이스북

버즈가 드디어 컴백한다.

11월 25일, 버즈는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8년 만에 내놓는 정규 4집 앨범 ‘메모리즈’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버즈의 민경훈은 “오랜만에 버즈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솔로 활동도 했었지만, 버즈로 활동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민경훈은 자신의 별명 ‘쌈자신’에 대해 언급했다. 민경훈은 “사실 사람들도 나를 보면 민경훈이다가 아니라 쌈자형이다 라고 하는 경우가 많다. 너무 자주 들어서 특별한 느낌은 없고, 오히려 익숙하다”고 전했다.

‘쌈자’는 민경훈이 자신의 노래 ‘남자를 몰라’를 부를 때 남자라는 가사를 쌈자로 잘못 부른데서 유래됐다.

또한 버즈의 멤버 김예준은 “그동안 멤버별 활동과 군입대로 오랜만에 함께 하게 됐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버즈의 정규 4집 ‘메모리즈’는 26일 자정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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