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왕중왕전 경연 방송

▲ 히든싱어 / ⓒ JTBC

B조의 모창 능력자가 시선을 모았다.

11월 2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는 왕중왕전 경연으로 그려졌다. B조에는 우승후보 환희, 이재훈의 모창능력자를 비롯, 태진아와 윤종신의 모창 능력자가 포진했다.

이날 애초에 시선을 모은 것은 환희의 모창능력자 박민규와 이재훈의 모창능력자 임재용이었다. 두 사람은 원가수와 거의 비슷한 보이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 두 사람 말고도 태진아의 모창가수, 윤종신의 모창가수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혼돈으로 만들었다.

이날 이재훈의 모창능력자 임재용은 ‘애상’을 불렀고, 환희의 모창능력자 박민규는 ‘남자답게’를 불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윤종신의 모창 능력자 최형석은 ‘오래 전 그날’을 선곡했다.

한편, JTBC ‘히든싱어’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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