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에 출연해 안타까운 이야기 전해

▲ 사람이 좋다 / ⓒ MBC

신이가 그동안의 근황을 밝혔다.

11월 8일 방송될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신이가 3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신이는 2011년, 양악 수술을 통해 이미지가 완전히 달라져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좋은 방향으로의 변신은 아니었다. 그 이전까지는 자신만의 개성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런 모습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대중들은 신이의 새로운 모습에 차가운 모습을 보였고, 결국 대중들에게 잊혀갔다. 그리고 신이는 거의 보이지 않게 됐다.

그리고 3년 후, 신이는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다시 새로운 준비를 하는 모습을 대중에게 알린다.

이날 신이는 “성형 우 생긴 비호감 이미지 때문인지 캐스팅은 번번이 무산됐다. 아직도 하고 싶은 연기, 보여주고 싶은 것들이 너무도 많다”고 전했다.

한편, 신이가 출연하는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는 8일 오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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