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

▲ 최화정의 파워타임 / ⓒ SBS

장재인이 라디오에 출연했다.

10월 21일, 장재인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SG워너비의 멤버 김진호와 함께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DJ 최화정은 장재인에게 근황을 물었고, 장재인은 “현재는 많이 건강해졌다. 너무 오랜만에 나와서 행복하다. 열심히 하고 싶다”고 대답했다.

또한 원래 완벽주의 성격이냐는 질문에 장재인은 “원래는 굉장히 완벽주의였다. 하지만 아프고 나서부터는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원만하게 가야게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신경쓰면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 편안하게 하라”고 조언을 전했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해 근긴장이상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최근까지 치료에 전념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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