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행복·건강 S라인적금’ 재테크 상품으로 인기

▲ ⓒ하나은행

건강을 위해 규칙적인 운동생활을 하면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은행 적금 상품이 재테크 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나은행은 고객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행복·건강 S라인적금’을 재테크 유망상품으로 추천했다. ‘행복·건강 S라인적금’은 ‘건강한 S-Line 우대’와 ‘행복한 Share dneo’를 통해 최대 0.6%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적금 상품이다.

우선, ‘건강한 S-Line 우대’는 건강한 식사습관 및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생활서약서 작성 시 연 0.2%p의 우대 금리가 제공된다. 또, 마라톤이나 걷기대회 참가증 및 운동관련 수강증 등을 제시하면 연 0.2%p 금리가 가산된다.

‘행복한 Share 우대’는 헌혈증이나 봉사활동확인서, 기부영수증 등을 제시하면 나눔 실천에 따른 우대금리로 연 0.2%p를 제공한다.

‘행복·건강 S라인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부터 3년까지 월단위로 고객이 원하는 기간을 정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월 1만원 이상부터다. 금리는 10월 2일 기준으로 3년 만기 정액정립식의 경우 우대금리 0.6%p 모두를 충족시 최고 연 3.0%까지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리테일사업부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장려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금리가 높아지는 기쁨과 더불어 건강한 몸과 행복한 마음도 함께 누릴 수 있게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