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나가 이승철에게 극찬을 받았다.

10월 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슈퍼위크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라이벌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이해나는 이가은과 대결을 펼쳤다.

버벌진트의 ‘좋아 보여’를 완벽하게 소화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감탄이 나올만한 무대를 꾸미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승철은 이해나에게 “이해나 씨가 왜 여기 나왔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잘한다는 거다. 누가 데려가도 진작에 데려갔어야 했다. 아이돌 중에서 저정도 노래하는 가수는 못봤다. 걸그룹 중에서도 탑클래스인데, 나와줘서 고맙다”며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결국 이날 승리를 차지한 것은 이해나였다. 이해나는 라이벌 이가은을 꺾고 슈퍼위크를 통과하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Mnet ‘슈퍼스타K6’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