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조경방식에서 체험하는 조경, 래미안 새로운 트렌드 반영”

▲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주말이었던 지난 27~28일 이틀간에 걸쳐, 내달 말 입주 예정인 서울 마포구 ‘래미안 밤섬 리베뉴’에서 입주고객들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29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번 초청행사에는 아파트 조경벽화(드림월, Dream Wall)를 꾸미는 행사를 곁들였으며, 입주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입주고객 자녀들은 가로, 세로 10cm 타일에 바라는 꿈과 희망을 직접 그려 넣었다. 이날 만들어진 300여개의 타일은 ‘꿈을 싣고 달리는 자전거’(1차), ‘꿈을 부는 소녀’(2차)를 주제로 한 아트벽화로, 입주시점에 선보일 예정이다.

래미안 드림월은 입주고객의 꿈과 희망을 담는다는 의미의 ‘꿈(Dream)’과 테마정원 안에 조성되는 ‘벽(Wall)’의 합성어다. 삼성물산 측은 “보는 조경방식에서 체험하는 조경을 강조한 올해 래미안의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 6월 말 입주를 시작한 ‘래미안 강남힐즈’에 외부 텃밭인 가든팜(Garden Farm) 등에 체험형 조경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받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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