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둘 사이에 질투 느낀 적 있다고 밝혀

▲ 해피투게더 / ⓒ KBS2

박형식이 질투를 느꼈음을 고백했다.

9월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연예가중계’의 신현준, 박은영, 김생민, ‘가족끼리 왜이래’의 손담비, 서강준, 박형식, 남지현, 윤박이 출연해 ‘한솥밥’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형식은 드라마 상에서 삼각관계로 나오는 남지현과 서강준을 실제로도 질투한 적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주었다.

박형식은 “서강준과 남지현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면 질투가 난다. 진짜 신기하게도 아까 서강준과 남지현이 같이 오는 모습을 보는데 ‘왜 둘이 같이 오냐’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서강준은 “나는 그렇지 않다. 극중 캐릭터 자체도 원래 질투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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