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사회적 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인식 개선할 기회
24일 하남시는 예비 사회적 기업의 인식 개선과 준비를 위한 아카데미를 다음달 17일 오후 2시 하남시벤처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 교육은 예비 사회적 기업에 관심이 있거나 준비 중인 시민 또는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예비 사회적 기업 전문기관의 강사를 초빙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예비 사회적 기업의 요건 및 준비를 위한 절차, 육성정책, 지원제도, 컨설팅 상담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된 대표가 참석해 기업 소개와 홍보까지 실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예비 사회적 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인식 개선 및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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