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불구속 / SBS출연 당시 모습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25)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김준형 씨가 불구속 입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서울 용산경찰서 측에 따르면 “효연의 전 남친 김준형 씨가 술에 취해 상대방을 폭행한 혐의로 를 불구속 입건됐다”고 전해졌다.
 
또한 경찰은 이날 오전 5시쯤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술에 취해 참석자 A모 씨와 몸싸움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날 파티 장소에는 효연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효연의 전 남친으로 알려진 김준형 씨는 지난 3월 “효연의 손가락에 눈 부위를 맞았다”며 효연을 경찰에 신고한 바 있다.
 
또한 당시 효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과거 두 사람이 교제한 적은 있지만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효연 전 남친으로 알려진 김준형은 1979년생으로 지난 2012년 '칠전팔기 내 인생'을 통해 작가로 공식 데뷔했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불구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불구속, 전 남친이 아니라 현 남친이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불구속, 효연을 좋아하는데 이건 좀”,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불구속, 남자 성격 문제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불구속, 아직도 사귀나 보네”, “효연 전 남친 김준형 불구속, 자꾸 폭행과 관련 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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