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제국’ 대표에 강도 높은 비판

▲ 문준영 / ⓒ 트위터

문준영이 소속사에 불만을 제기했다.

9월 21일 제국의 아이돌 리더 문준영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소속사 ‘스타제국’의 신주학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더 이상은 절대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말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말처럼 저희도 부모님의 소중한 자녀들입니다. 사장님들 반성하세요. 만약 우리가 자녀들이 사장님들이 키우는 자녀라고 생각하고는 절대 그런 행동 못 하실 겁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표준계약서가 나오기 전 전속계약서 저희계약은 10년에 군대 2년을 뺀 12년입니다. 그리고 그 이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통과를 받았던 계약서내용은 회사가 7 저희가 3. 정확하게 7:3배분율부터 몇 년을 일한답니다. 100만원을 벌면 신주학사장님이 7 저희가 3. 저희는 9명입니다 30만원에서 나누고 나누고 나눠갖습니다. 계약기간은 7년 군대를 포함하여 9년인 셈입니다.”라고 계약의 부당함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문준영은 ‘출발 드림팀’ 촬영 중 다리가 부러졌지만, 그에 온당한 조치를 받지 못했다는 것에 대해 분노했다.

마지막으로 문준영은 한 시간 전, “제가 지금 신주학사장님과 결판을 지으러 가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검색어 내리지 말아주세요”라고 트위터에 글을 게재했다.

현재 문준영의 트윗 글은 온라인상에서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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