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화이트, 18일 한국 대표로 예선 첫 경기 출전

▲ 2014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사진: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과 월드컵을 합성한 롤드컵(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이 1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대만, 싱가포르, 한국에서 열린다.

한국 대표팀 삼성 화이트는 18일 오후 6시 중국 1위 에드워드게이밍(이하 EDG)와 첫 예선 경기를 펼친다. 이후 오후 10시에는 동남아 지역 2위 AHQ와 조별 예선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오는 19일 오후 9시에는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올라온 다크패시지와 세 번째 경기를 갖는다.

한국 예선을 각각 1위, 3위로 통과한 삼성 블루와 나진 실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조별예선이 예정돼 있다.

한편 롤드컵은 세계를 대표하는 16개의 팀들이 우승 상금 100만 달러를 놓고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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