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하면 딸꾹질 나는 ‘피노키오 증후군’ 앓아

▲ 박신혜 / ⓒ 트위터

박신혜가 ‘피노키오’에 출연한다.

9월 4일, 박신혜의 소속사인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SBS 드라마 ‘피노키오’의 여주인공 최인하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신혜는 극 중 거짓말을 하면 딸국질이 나는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회부 기자 역할을 맡게 된다.

소속사는 “박신혜가 사회부에 첫 발을 내디딘 20대 청춘들의 사랑과 좌절 그리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는 ‘피노키오’가 시청자와 공감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작품이라 판단,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조수원 PD, 박혜련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올해 1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