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여의도에서 제작 발표회 진행

▲ 유인나 / ⓒ YG엔터테인먼트

유인나와 대성이 ‘믹스 앤 매치’의 진행을 맡았다.

9월 2일, 서울 여의도에서는 유인나와 대성이 사회 맡은 ‘믹스 앤 매치’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유인나는 “대성과 2013년 ‘WIN’의 최종회이자 파이널 배틀 MC를 봤다. 지난 해에는 WIN의 제작발표회의 진행을 맡았었다”고 말했다.

대성은 “양현석 대표님이 WIN B팀을 재정비해서 데뷔를 시키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Mnet에서 방송되는 ‘믹스 앤 매치’에서는 ‘WIN’ B팀의 멤버 비아이, 바비,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과 새롭게 경쟁에 참여하는 YG의 연습생 정진형, 정찬후, 양홍석, 총 9명이 오디션을 통해 경쟁을 펼치게 된다.

한편, Mnet ‘믹스 앤 매치’는 9월 11일, ‘쇼미더머니3’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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