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공개할 가능성 있어

▲ 애플이 9월 9일 신제품 출시 행사를 연다. ⓒ뉴시스

애플이 9월 9일 신제품 출시 행사를 연다.

30일 미국 정보기술 전문매체에 따르면 애플은 다음달 9일오전 10시 신제품 발표회를 열 예정이라는 내용의 초대장을 언론매체에 보냈다고 밝혔다.

애플은 초대장은 현지시간으로 28일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초대장에 “더 많은 것을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Wish we could say more)”라고 썼다.

그러나 애플은 초대장에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업계에선 애플이 화면이 커진 아이폰 2종과 스마트 워치등을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스마트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써왔던 애플의 신제품 소개를 앞두고 관련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각종 매체와 블로그 등을 통해 아이폰6와 아이워치 디자인 등이 유출 된 바 있다. [시사포커스 /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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