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서 상의 탈의까지

▲ 쇼미더머니 / ⓒ Mnet

바스코의 무대가 화제다.

8월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바스코와 바비의 1차 공연 4라운드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바스코는 차지연과 함께 콜라보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바스코가 선택한 곡은 플레스&블러드의 ‘게릴라스 웨이’였다.

바스코는 무대를 선보이는 도중 스스로 흥분하며 상의까지 탈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관중들은 그에 따라 큰 호응을 보였다. 무대 중반에 등장한 차지연의 보이스는 무대에 강렬함을 더했다.

하지만 바스코는 프로듀서들에게는 혹평을 들어야 했다. 산이는 “이 프로그램이 ‘쇼미더머니’인지 ‘쇼미더기타’인지 모르겠다”고 말했고, 도끼는 “이건 힙합이 아닌 99.9% 록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바스코는 총 652만 5천원을 획득하며 290만원을 받은 바비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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