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센스 8월호 목차 인터넷을 통해 공개돼

▲ 두사람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친하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박서준 트위터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의 열애설에 대해 양측 소속사가 부인했다.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연인으로 나왔던 박서준(25)과 백진희(24)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우먼센스 8월호의 목차에서 이들의 열애 사실이 인터넷 서점 사이트를 통해 22일 공개됐다. 우먼센스 측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았다. 최근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박서준‧백진희가 그 주인공. 드라마 속 해피엔딩이 현실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백진희 소속사 측은 “박서준과는 평소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고 전했다.

또한 박서준 소속사 측도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것은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두 사람의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 진짜 사귀길 바랐었는데”, “진짜 사귀다니 대박”, “잘어울린다” 등의 열애 소식에 응원을 보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방송된 ‘금나와라 뚝딱’에서 원치 않는 결혼 후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부부 박현태와 정몽현 역을 맡았다. [시사포커스 /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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