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DC측 “아직결혼 계획 없어, 확대 해석 자제해달라”

▲ 가수 비가 연인 김태희를 따라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 ⓒ쿠팡

가수 비(32 정지훈)가 연인 김태희(34)를 따라 천주교 세례를 받았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비가 최근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천주교 신자인 김태희를 따라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자리에는 세례식을 주관한 신부와 김태희의 모친, 배우 안성기도 참석했다.

지금까지 비는 종교가 없었지만 천주교 세례를 받음으로써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일으켰다.

하지만 비의 소속사 큐브DC측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 확대 해석하지는 말아달라”고 결혼석을 부인했다.

한편 비 김태희는 지난해 1월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으며, 종종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시사포커스 김지혜 기자]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