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권봄이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팬이 선물한 팔 토시 사진을 올린 후 “경기 날. 팔 타지 말라며 선물해주신 팔 토시. 감사합니다. 다음 대회,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또 무한도전 권봄이는 “우리 서한퍼플모터스포트 미케닉분들이 잠도 제대로 못자고 차를 봐 주시고 부회장님이 힘내라며, 비타민도 챙겨주시고 저를 응원해준, 장현진 김종겸 선배님께 너무 죄송한 마음뿐이네요”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 권봄이는 ‘무한도전’에서 뛰어난 미모와 매너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권봄이는 ‘무한도전’ 멤버와 함께 끝내 완주를 하지 못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무한도전 권봄이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레이싱 특집에서 멤버들을 돕는 멘토로 출연했다. 그는 뛰어난 레이싱과 함께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