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조희봉, 정소영, 류담이 ‘꽃길만 걸어요’에 합류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1일 KBS 제작진에 따르면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 조희봉, 정소영, 류담의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앞서 주연 4인방 최윤소, 설정환, 심지호, 정유민에 이어 양희경, 선우재덕, 김규철 등의 베테랑 라인업이 완성된 가운데 명품 신스틸러 조희봉, 정소영, 류담의 합류는 더욱 신선하고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먼저, 조희봉은 왕꼰닙(양희경 분)의 첫 번째 의붓아들 남일남으로 분한다. 일남은 50이 다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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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2019.10.01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