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12월 30일 열린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4.7 재보궐 공천관리위원회 회의에서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우리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최적의 후보를 발굴하는데 노력해주면 반드시 두 도시에서 승리가 확실하다고 저는 믿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시사포커스 / 공민식 기자] 12월 30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가 중대재해법에 대해 "임시국회가 종료되는 1월 8일 전에 처리하기 위해 심사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 공민식 기자]12월 28일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은 사법부 판단을 존중한다고 한 반면 집권여당의 일부 의원들이 지나친 언사를 표출해 국민들은 이에 대해 매우 불안해한다"고 이같이 말했다.이어 김 위원장은 "사법부 판단에 대해 이러고 저러고 판단하지 말고 불만이 있으면 사법절차에 따라 항소하면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12월 28일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안철수 대표는 코로나19 백신 확보와 관련 "백신 확보 실패와 무능을 감추기 위한 거짓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라"면서 "다른 나라들보다 반년이나 늦은 백신 구매 계약 뉴스만으로 민심의 분노를 덮으려고 잔꾀 부리지 마시라"라고 비판했다.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 12월 24일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는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관련 "망언 시리즈에서 드러난 의식의 천박함과 기관 운영에 있어 부정 비리, 실패한 정책을 강화하려는 정책마인드로 비춰볼 때 장관으로 절대 임명돼선 안 될 사람"이라며 "임명을 강행하면 사법처리 절차로 갈수 밖에 없다"고 이 같이 말했다.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12월 24일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코로나19 백신확보 문제와 관련해 "선진국과 격차가 벌어지며 '백신 후진국'으로 전략하고 있다는 국민들의 사이에서 불안이 팽배하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했다.이어 김 위장은 국민 안전을 위해 다른 나라에서 맞고 안전이 보장된 다음에 도입하려고 한다는 구차스런 변명까지 내놓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는 국민에게 백신 맞게 할 시기가 언제인지 정확하게 밝혀줄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12월 23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대표가 코로나 백신과 관련해 "며칠 안에 국산치료제의 조건부의 사용 승인 신청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접수되고 다음 절차가 진행될 것"이라며 백신 수급 대책과 관련해서는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하며 치료제와 백신 접종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12월 23일 국회 소통관에서 장태수 정의당 대변인이 김진숙 해고노동자 복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108배를 하였다.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12월 23일 열린 국민의힘 변창흠 장관 후보자 부적격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자진 사퇴하든지, 대통령이 지명을 철회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12월 21일 열린민주당 온라인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검찰 총장의 징계처분 집행정지 신청 사건 심문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12월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장태서 정의당 대변인이 "전봉민 국민의힘 의원 부친이 보도 무마 조건으로 3,000만원을 주겠다며 죽을 때까지 같이 가자는 발언은 마치 조폭 영화의 대사인듯 들렸다"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이어 장 대변인은 "돈 3,000만원으로 덮으려고 시도한 것은 전 의원의 비위 의혹이었다"고 지적했다.

[시사포커스 / 공민식 기자]12월 21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당 대표가 "대북전단 살포를 규제하는 남북관계발전법 개정에 대해 일각에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고 북한 인권 증진에 역행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그 주장엔 잘못된 정보에서 출발한 오해와 왜곡이 있다. 미국 의회 일각에서 개정법의 재검토를 거론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시사포커스 / 박상민 기자]12월 21일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20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당 대표가 "범야권의 모든 분들은 이것 하나만 생각합시다. 또 다시 서울시를 민주당에게 맡길 것인가" 라며 이같이 호소했다.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12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장혜영 정의당 원내대변인이 변창흠 국토부장관 후보자가 '구의역 사고'에 대해 발언한 내용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12월 18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문대통령이 방문한 공공임대주택 두 곳의 인테리어를 위해 4000만원을 넘게 사용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LH가 저희 의원실에 인테리어 보수비용 견적서를 제출했음에도 여론이 불리해지니 인테리어 시공은 없었다고 주장한다"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고 밝혔다.이어 김 의원은 "명백한 공식자료마저 가짜뉴스라고 매도하고 국민을 속이는 민주당은 국민 앞에 사과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12월 18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낙연 대표가 "코로나19 방역을 놓고 야당의 정부 흔들기가 도를 넘고 있다. 심지어 거짓으로 정부를 공격하며 국민의 불안을 증폭시키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시사포커스 / 공민식 기자]12월 18일 열린 국민의힘 국무위원 후보자 인사청문회 대책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윤석열 검찰총장 비판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뻔뻔하고 찌질하며 사고방식 한심하다"고 맹비난했다.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12월 17일 더불어민주당 허영 대변인이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국민의힘의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가짜뉴스 생산을 즉각 멈추라며 "최근 김은혜 의원이 문대통령의 공공임대주택 방문에 관해 기초적인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은 채 판타지 연출극을 펼쳤다는 거짓 주장을 했다"고 주장했다.

[시사포커스 / 공민식 기자] 12월 17일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미애 의원이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시사포커스 / 권민구 기자] 12월 17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관련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중대재해법을 제정하겠다는 의지는 확고하다. 의총에서 법 적용 대상과 범위 구성요건 인과관계 추정 등 주요 쟁점들을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