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300개, 수입상품이지만 간편 교환‧환불 가능

쿠팡에서 TCL 미니LED 85인치 TV를 사면 다음날 도착 보장과 로켓 설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무상 A/S가 가능하다. ⓒ시사포커스DB
쿠팡에서 TCL 미니LED 85인치 TV를 사면 다음날 도착 보장과 로켓 설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무상 A/S가 가능하다. ⓒ시사포커스DB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쿠팡 수입관 브랜드가 300개까지 확대됐다.

10일 쿠팡은 작년 6월 수입관 개설이래 전체 브랜드가 300여 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최근 베이스어스, 비에스엔 신타6를 새롭게 추가하면서다.

쿠팡 수입관은 포트메리온, TCL, 스탠리, 빅트랙, 샤오미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판매중이다. 대표상품으로는 TCL 85인치 미니LED TV, 스탠리 퀜처 H2.0 텀블러, 빅트랙 게이밍의자등이다.

쿠팡 수입관 상품은 국내에서도 로켓배송으로 빠르게 받아볼 수 있고 간편한 교환·환불이 가능하다. 상품 카테고리에 따라 로켓프레시나 로켓설치 서비스가 제공되기도 한다. 특히 쿠팡이 직접 수입 및 통관을 진행하고 국내 안전성 기준과 검사기준을 모두 통과한 정식 수입상품만 취급한다고.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인기 브랜드 셀렉션을 모아 고객 선택지와 혜택을 늘려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해외 브랜드를 늘려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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