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세외 수입 분야 수상
역점 사업인 ‘해양 치유산업’을 주제로

완도군이 2023 전남 지방 세정 연찬회서 지방 세외 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완도군청 제공
완도군이 2023 전남 지방 세정 연찬회서 지방 세외 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완도군청 제공

[전남서부본부 / 최영남 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23년도 전라남도 지방 세정 연찬회」에서 ‘지방 세외 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이번 지방 세정 연찬회는 지난 17일~19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라남도 세정 담당 공무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 세입 확충 및 지방 세정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 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완도군은 역점 사업인 ‘해양 치유산업’을 주제로 해양치유산업이 무엇인지? 어떻게 추진하고 군 발전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해 발표해 지방 세외 수입 분야 최우수로 선정됐으며 전남 대표로 지방 재정 대상 세외 수입 분야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희수 세무회계과장은 “지속적으로 업무 연찬을 가져 지방 세정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신규 세원 발굴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군 세정 담당 공무원들은 연찬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팸플릿과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해양 치유산업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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