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세외 수입 분야 수상
역점 사업인 ‘해양 치유산업’을 주제로
[전남서부본부 / 최영남 기자] 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2023년도 전라남도 지방 세정 연찬회」에서 ‘지방 세외 수입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이번 지방 세정 연찬회는 지난 17일~19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전라남도 세정 담당 공무원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 세입 확충 및 지방 세정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 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완도군은 역점 사업인 ‘해양 치유산업’을 주제로 해양치유산업이 무엇인지? 어떻게 추진하고 군 발전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해 발표해 지방 세외 수입 분야 최우수로 선정됐으며 전남 대표로 지방 재정 대상 세외 수입 분야에 참가할 예정이다.
김희수 세무회계과장은 “지속적으로 업무 연찬을 가져 지방 세정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신규 세원 발굴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군 세정 담당 공무원들은 연찬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팸플릿과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해양 치유산업을 홍보했다.
관련기사
- 김성 장흥군수, 2024년 국비 예산 확보에 ‘총력’
- 해남군, ‘구제역 예방백신 긴급추가 접종’ 실시
- 해남군, ‘ESG 착한 경영대상’...지방자치단체 종합대상 수상
- 진도군, 유네스코 인류 유산 ‘강강술래’ 공개행사...21일 개최
- 완도군, 다시마 수확철에 외국인 근로자 425명 입국...마약 검사후 투입
- 명현관 해남군수, 경제 교류 협력 협의차 중국 이우시 방문
- 국내 코로나19 확진 6798명…전주대비 975명 감소
- 진도군,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신청 받아...타 작물 재배 시 지원금
- [현장] 해남매일시장 화재경보 때때로 울려...안전불감증에 한숨만
- 해남군 ‘달마고도·코리아 둘레길 워킹데이’운영...‘마냥 걷기, 새벽 걷기’ 등
- 완도군, 올해 처음 읍·면 찾아가는 ‘주민 참여 예산학교’ 운영
-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완도에서 개막…3일간 열전에 돌입
키워드
#시사포커스 #지방 세정 연찬회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세정 담당 공무원 #지방 세입 확충 #지방 세정 발전 방안 #연구 과제 발표 #해양 치유산업 #전남 대표 #업무 연찬 #전문성 #신규 세원 발굴 방안 #팸플릿 #기념품
최영남 기자
sisafocus08@sisafoc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