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 취재본부 / 문미선 기자] 전남 동부권 3개 시에서 3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 장애인 생활체육 교류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광양시는 지난 12일 순천시 팔마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3개시(광양, 여수, 순천) 장애인 생활체육 교류전'이 펼쳐졌다고 지난 16일 밝혔다.광양시·여수시·순천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광양시는 100여 명의 선수단이 정식 8개 종목(조정, 탁구, 배구, 배드민턴, 론볼, 게이트볼, 당구, 보치아)과 화합 1개 종목(줄넘기) 등 총 9개 종목에 참가했다.광양시 선수들은 조정 1·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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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선 기자
2024.04.17 0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