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한국과 네덜란드, 폴란드 간 배터리,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 방안이 더욱 확대된다.25일 산업부에 따르면 양병내 통상차관보는 서울에서 네덜란드 케이스 반 더 부르흐 인프라수자원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모빌리티, 배터리, 공급망 분야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양측은 지난해 12월 우리정상의 네덜란드 국빈방문 시 체결한 반도체, 공급망, 무탄소에너지 협력 등의 후속조치가 차질없이 이행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날 면담을 계기로 전기차, 수소차, 배터리 등 새로운 첨단산업 분야로 양국 간 협력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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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원 기자
2024.04.25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