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
[시사포커스 / 김경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 발언에서 "어제(14일)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의 질의가 '큰 울림을 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는 사회적 약자 · 소수자들의 기회 · 가능성 · 성장을 가로막는 다양한 어항과 수족관이 있다는 아픈 지적에 적극적으로 공감한다"며 "국회가 장애인을 위한 강물이 되도록 여야가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 박광온, 尹정부 정책 등 비판…"총체적 국정 난맥 조짐 분명해져"
- 여야, 김남국 '사보임 논의' 여부…"국회의장이 판단해 조치할 것"
- 박광온 "尹 대통령 거부권 행사, 사회 갈등 증폭시킬 뿐"
- 박광온 "쇄신 의총 통해, 새로운 민주당 만들겠다"
- 이주호, 정순신 아들 학폭에 "국민께 매우 송구···책임지고 뿌리 뽑겠다"
- 정부, 등록요건 미충족…'비영리민간단체' 3771개 '정비'
- 윤재옥, 김예지 사례 들며 민주당 작심 비판 “의회정치 복원 해야”
- 박광온, 윤정부 개각 예고에 "안하느니만 못했다는 이야기 듣지 말아야"
- 박광온, IAEA 사무총장 '오염수보다 북핵 걱정' 발언에 "정치적 오만 가득"
- 박광온 "정당한 영장 청구에 대해 불체포특권 포기 추인" 제안
- 박광온, 김은경 '노인 비하' 발언에 "모든 언행에 신중·유의하겠다"
- 박광온 "혁신안 일부 논란 사안, 의견 수렴 과정이 있을 것"
- 10·29 추모식 다녀온 김예지 "정부·여당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어"
김경민 기자
sisafocus05@sisafocu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