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대웅제약과 함께 전국 3000여곳 매장에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12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과 대웅제약 협업은 ‘2주(Two weeks) 건강습관 프로젝트’로 일상생활에서 수요가 많은 상품 위주로 14일분 소용량으로 구성해 가격을 3500원으로 책정, 구매 부담을 낮춘게 특징이다.

프로젝트 첫 제품은 ▲투윈스 활력충전비타민B컴플렉스 ▲투윅스 항산화비타민C’▲투윅스 혈행개선rTG오메가3 ▲투윅스 다이어트녹차카테킨 ▲투윅스 혈압감소코엔자임Q10 등 5종으로 19일 선보인다. 올해 안에 ▲투윅스 멀티비타민&미네랄 ▲투윅스 간건강밀크씨슬 ▲투윅스 식후혈당컷바나바잎추출물’ ▲투윅스 장건강프로바이오틱스 ▲투윅스 눈건강루테인 ▲투윅스 근육건강마그네슘 ▲투윅스 기억력개선은행잎추출물 등 7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주영 세븐일레븐 가공식품팀 담당MD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을 챙기려는 트렌드가 매우 뚜렷하다”며 “이번 2주 건강습관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공간을 넘어 생활 플랫폼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