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9명 사망, 건물 1180여동 파손
어선 16대 전소, 산림 8050헥타르 소실

29일 나경원 의원과 김미애 의원이 경북 영덕군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이재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사진/김영삼 기자
29일 나경원 의원과 김미애 의원이 경북 영덕군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이재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사진/김영삼 기자
29일 (앞줄 왼쪽부터)김광열 영덕군수, 나경원 의원, 김미애 의원, (두번째줄 왼쪽부터)박성만경북도의회 의장,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 김은희 영덕군의원이 영덕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이재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사진/김영삼 기자
29일 (앞줄 왼쪽부터)김광열 영덕군수, 나경원 의원, 김미애 의원, (두번째줄 왼쪽부터)박성만경북도의회 의장,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 김은희 영덕군의원이 영덕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이재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사진/김영삼 기자
29일 나경원 의원 영덕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이재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사진/김영삼 기자
29일 나경원 의원 영덕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이재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있다.사진/김영삼 기자
29일 나경원 의원 영덕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이재민들의 손을 잡고 위로하고 있다.사진/김영삼 기자
29일 나경원 의원 영덕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이재민들의 손을 잡고 위로하고 있다.사진/김영삼 기자
29일 나경원 의원이 영덕군 산불진화 대책본부에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김영삼 기자
29일 나경원 의원이 영덕군 산불진화 대책본부에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김영삼 기자

[대구경북본부 / 김영삼 기자] 경북 영덕군을 강타한 대형 산불 발생 나흘째인 29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경북 영덕군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영덕군은 주불진화는 완료됐으나 인명과 재산 피해는 심각한 상황이다.

나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국회 차원의 지원대책을 강구하겠다”며 “이재민들에게 빠른 지원책을 내놓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산불재난대응특별위원장 이만희 의원(영천·청도), 박형수 의원(의성·청송·영덕·울진), 이상휘 의원(포항남·울릉),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구을), 이달희 의원(비례)도 함께해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또한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과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도 동행해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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