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7월 1일 자 인사…박준호 읍장 이임, 여동형 과장 외동읍장 취임

경주시 외동읍 여동형 신임읍장이 취임사를 하는 모습. 사진/김인철 기자
경주시 외동읍 여동형 신임읍장이 취임사를 하는 모습. 사진/김인철 기자
박준호 전 읍장(좌)과 여동형 신임 읍장(우)이 손을 맞 잡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김인철 기자
박준호 전 읍장(좌)과 여동형 신임 읍장(우)이 손을 맞 잡고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김인철 기자
외동읍사무소 직원 대표가 신임 여동형 읍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하는 모습. 사진/김인철 기자
외동읍사무소 직원 대표가 신임 여동형 읍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하는 모습. 사진/김인철 기자
박준호 전임 읍장에게  직원 대표가 감사의 뜻으로 사랑이 듬뿍 담긴 꽃다발과 초대형 왕뚜껑 라면을 선물하는 모습. 사진/김인철 기자
박준호 전임 읍장에게 직원 대표가 감사의 뜻으로 사랑이 듬뿍 담긴 꽃다발과 초대형 왕뚜껑 라면을 선물하는 모습. 사진/김인철 기자

[울산ㆍ경주 취재본부 / 김대섭 기자] 경북 경주시 외동읍 행정복지센터는 1일 오전 11시, 2층 회의실에서 신임 여동형 읍장의 취임식과 함께 박준호 전 읍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박준호 읍장은 1년 6개월간 외동읍장으로 재임한 뒤 경주시청 체육진흥과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후임으로는 도시공원과장을 지낸 여동형 과장이 외동읍장으로 새롭게 부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덕규 경북도의원, 이진락 경주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이장협의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두 읍장의 앞날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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