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 참가…고객 혜택 강화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및 10% 할인 등 다양한 혜택
2025-11-04 이청원 기자
[시사포커스 / 이청원 기자] KG모빌리티(KGM)가 국내 최대 쇼핑 축제인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에 맞춰 다양한 고객 혜택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KGM은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해 오는 16일까지 주요 차종 700대 한정으로 최대 10% 할인 또는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코세페 대상 차종별 할인 혜택은 ▲토레스 하이브리드(HEV) 10% 혹은 선수금 10%의 48개월 무이자 할부 ▲렉스턴 뉴 아레나 5% ▲무쏘 스포츠&칸 5% 등이다.
이에 따라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트림(가격)에 따라 314만~397만 원의 할인 혜택(옵션 제외)을 받을 수 있다. 옵션을 포함할 경우 혜택 폭이 더욱 커져 2800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렉스턴 뉴 아레나 프리미엄은 199만 원 할인된 3700만 원대부터, 무쏘 스포츠&칸은 151만 원 혜택이 적용된 2800만 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모델 외에도 11월 한 달간 차종에 따라 구매 혜택을 강화한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 밖에도 KGM 차량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20만원을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인증 중고차(5년/10만Km 이내) 판매 후 신차 구매 시 1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KGM은 “국내 최대 쇼핑 축제에 참여해 고객 중심의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부담을 덜고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