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농원, 가정의 달 ‘쏘! 해피 피크닉 DAY’ 열어

[시사포커스 / 강민 기자] 매일유업이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전북 고창군 상하농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쏘! 해피 피크닉 DAY’ 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엔 ‘가족’, ‘체험’, ‘소시지’, ‘소풍’을 키워드로 상하농원 전역에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된다. 참여형 콘텐츠로 가족오락회, 버블쇼, 풍선아트, 마술 공연 등이 펼쳐지고 상하농원 햄 공방에선 부어스트 소시지 활용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이외에 고구마 심기, 딸기 수확 등 농작물 수확 체험, 상하농원 공방 가이드 투어, 수목원 산책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어린이 대상 체험 부스로 식물 활용 가드닝, 이끼 액자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이 마련된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자연 속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