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프레스콜에서 배우들이 극 중 한 장면을 연기하고 있다.

 세계적인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과 제작자 카메론 매킨토시의 흥행 감각이 처음 만난 작품인 ‘캣츠’는 웨스트엔드에서 1981년부터 8950회 공연됐으며, 브로드웨이에서는 1982년부터 18년간 7485회 롱런해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캣츠’ 오리지널팀 내한공연은 오는 8월 24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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